독일 베를린 생활 블로그

나에게 ‘그럴 수 있어,’ 남에게 ‘그러라 그래’

2021-08-01

 

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는 항상 스트레스다.
마음도 이랬다가 저랬다가 한다. 비용과 시간이 들어갈 때는 더 그렇다.

이번 경험으로 내가 다시 한 번 나에 대해 느낀 것은 나는 완벽주의 성향이 너무 강하다는 거다.
근데 성향에 내가 부족하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.

나는 남에게는 ‘그러라 그래’,
나에게는 ‘그럴 수 있어’의 태도가 필요하다.

오늘도 나를 좀 봐주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