둘째 날
애플스토어
첫 날 인터넷으로 산 애플워치가 애플스토어에 도착했다. 이것도 휴가의 일종이다. 달리기 할 때 불편해서 사고 싶었는데 휴가 비용 중의 일부로 포함 된다.
https://maps.app.goo.gl/VUjy3CCUv4txLP8h8
Kokio
외식을 하니까 점심을 먹든지, 저녁을 먹든지 한끼만 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다. 우리집에서는 조금 멀어서 한 번 밖에 못가본 Kokio로 점심 겸 저녁을 먹기로 했다. 한국치킨. 베를린에 치킨 가게가 정말 많은데, 여기가 내 입맛에 제일 맞는 거 같다.
https://maps.app.goo.gl/BEkB3JmVySAQ2a7S6
아이스크림
Alexander Platz까지 걸었는데, 다른 베를린 분위기에 정말 여행온 듯한 느낌이었다.
그래, 휴가니까 날씨도 덥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었다. 그래서 길 가다 찾은
Cuore di Vetro
라는 아이스크림. 가격은 한 스쿱에 2,50유로.
가격에 비해 만족스러운 맛은 아니었다. 역시 상권이 중요하다. 이 근처에서는 다음에는 아이스크림 생각이 안날 거 같다.
https://maps.app.goo.gl/Kz7X4TGpBkH673qKA
jones ice cream
베를린에서 내가 가장 만족스럽게 먹은 아이스크림은 Schöneberg에 있는 Jones 다. 비싸서 일년에 한 두번 사 먹더라도 만족스러운 맛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