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6th June 2016,
2011년 6월 어느 때,
나는 이 사진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다. 그리고 이렇게 글을 남겼다.
“세계를 지켜다오. 맑고 밝고 명랑하게 :)”
한 친구는 이 사진을 보고는
“나는 네가 찍은 줄 알고, 오… 잘 찍었네. 하다가 보니까 뉴시스”라는 댓글을 남겼다.
4년 뒤 이 친구는 뉴시스 사진기자가 되었다.
5년 뒤 나는 엄마가 되어있다.
“아들아, 세계를 지켜다오. 맑고 밝고 명랑하게 :)”
16th June 2016,
2011년 6월 어느 때,
나는 이 사진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다. 그리고 이렇게 글을 남겼다.
“세계를 지켜다오. 맑고 밝고 명랑하게 :)”
한 친구는 이 사진을 보고는
“나는 네가 찍은 줄 알고, 오… 잘 찍었네. 하다가 보니까 뉴시스”라는 댓글을 남겼다.
4년 뒤 이 친구는 뉴시스 사진기자가 되었다.
5년 뒤 나는 엄마가 되어있다.
“아들아, 세계를 지켜다오. 맑고 밝고 명랑하게 :)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