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일 베를린 생활 블로그

할매 왈-

2021-05-02

10th September 2016,

 

오늘 할머니께서 말씀하셨다.
내가 70살만 됐어도, 너네 따라 미국 간다고.

실제 우리는 독일에 가지만, 외국은 미국만 있는 줄 알고 계신 1919년도 출생하신 우리의 할머님. 2016년인 올해 98세이시지만 생각만은 항상 20대다.

할머니.. 할머니처럼 밝고 맑고 건강한 생각으로 살게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