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 독일와서 처음으로 영화를 봤다. ‘옥자’
아이고. 고기 못 먹겠다.
독일와서 그렇지 않아도 닭고기 외에는 잘 못먹고 있는데. 안 땡겨.
# 판다가 이렇게 유명한 동물인지 10여년 전에는 나는 잘 알지 못했다.
미국 아틀란타에서 나는 분명 판다를 보고 많은 사진을 찍었던거 같은데…
그리고 오늘 다시 아들과 Berliner Zoo에 판다를 보러갔다.
유일하게 있는 헤노의 인형친구 판다에게 Meng Meng이라는 이름도 지어줬다. 잘 보지는 못했지만 또 가야지
# 7. Juli. 2017
처음으로 ‘카카’ 마렵다고 하고 변기에 앉지는 않았지만 변기에 ‘카카’를 했다. 어른이다, 아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