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일 베를린 생활 블로그

2020년 5월말

2021-05-16

 

이번 두 달이 과연 나에게 어떤 삶을 살게 할지는 두고 보면 될 일이지만, 확실한 것은 지금처럼 살면 결국은 나에게 미안한 일이되지 않을까.

40대의, 50대의, 60대의 나에게.

역시나 하기는 싫은 것이 바탕에 있지만…

하기 싫은 일은 누구나 가끔 하니까. 그 가끔이 지금이다.

나의 숙명 영어 시험 공부.